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엘 온스 워델세람 (문단 편집) === 2권 === [[파일:왕궁의 트리니티 2권 루카와 헤어져버린 노엘.jpg|width=350]] 베아르를 따라가던 도중 유령저택에 봤던 [[릴리(왕궁의 트리니티)|검은 고양이]]를 본다. 베아르에게 기르는 고양이냐며 묻자 베아르가 네라고 대답하며 영리한 아이라고 귀여워한다. 그런데 [[릴리(왕궁의 트리니티)|누군가]]의 마술로 인해서 루카와 떨어지게 되고[* 유령저택 때와 마찬가지로 눈 앞에서 안개에 휩싸이더니 정신을 차리니 다른 데를 걷고 있었다.] 이 일로 유령 저택때와 비슷하다는 걸 눈치챈다. 그 와중 실번을 만나고 유령 저택 건과 비슷하다며 알려주는데 실번이 어딘가 이상한 모습을 보인다. 실번이 가던 도중 벽에 손을 짚으며 관심이 있었다며 음흉하게 웃는다. 보고 위화감을 느껴 어느 방 문을 여는데....그 방은 베아르가 여자들을 감금해 놓은 방이었다. 쇠사슬로 묶여 있던 여자들을 풀어주--는 동시에 루카가 잡힌 여자들에게 취향 이상한 남자로 오해받을 뻔한 건 넘어가--고 루카가 문 앞에 있는 실번을 보는데 그가 실번이 아니라는 걸 눈치챈다. 실번으로 변장한 누군가는 루카에게 '''아직도 친구놀이를 하냐고 비웃는다.''' 이윽고 진짜 실번이 도착해 실번으로 변장한 누군가를 째려보자 루카가 이걸로 진짜 실번임을 간파한다. 실번으로 변장한 누군가는 루카의 악연인 '''[[릴리(왕궁의 트리니티)|릴리]]'''였었다. 릴리가 낡은 저택 건에서 일행들을 만난 걸 보고 조사했다며 말하자 일행들이 만난 검은 고양이가 사실은 릴리였으며 저택 건과 루카와 떨어진 것도 릴리의 마술의 영향이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릴리가 자신을 주시한다. 베아르 백작이 방으로 오고 릴리와 베아르가 한 패라는 걸 알게 된다. 백작은 자신의 실체를 드러내는데 백작은 아름다운 여자들을 방에 가두면 인형 취급을 하는 노답 변태였던 것. 루카가 백작의 변태 짓에 학을 때서 여장한 가발을 던지고 자신이 남자라는 걸 밝히자 백작은 경악한다. 릴리가 수 적으로 불리해 백작을 버리고 도망치던 도중 자신이 왕녀라는 걸 알고 있었다. 베아르가 급사인 실번에게 자신과 루카를 제압하게 시키려고 했지만 이미 실번은 위병들을 제압하고 온 상황이라서 베아르를 제압해 왕궁으로 연행한다. [[파일:왕궁의 트리니티 2권 루카와 노엘의 티격태격.jpg|width=400]] 글렌의 술집에서 루카에게 릴리에 대해 알려달라고 하자 루카가 '''같은 고아원에서 지냈다며''' 알려주고 자리를 피하는데 루카의 옷자락을 잡아 이야기 해달라고 실랑이를 벌인다. 글렌은 수사관 일행들에게 산길에 미허가 통행을 하는 마차를 조사해 달라고 의뢰한다. 어느 짐마차가 지나가자 세우게 하는데 실번은 짐마차를 조사하던 도중 어느 흑발머리 여자아이가 잠을 자고 있다는 걸 발견한다. 소녀는 자신의 이름을 미코토 니시키라고 소개하며 미카게 국에서 왔다고 알려준다. 미카게 국이 물이 풍부하고 매우 아름다운 나라라고 칭찬하자 미코토가 고맙다며 워델세람도 아름답다며 답한다. 미코토가 미카게 국에서 워델세람으로 이주해 왔으며 부모님과 성하 마을에 가던 도중 다른 마차를 타 잠들어서 미아 신세가 된 걸 알게 된다. 글렌의 술집으로 찾아가 글렌에게 부탁해 미코토의 부모의 정보를 모으겠다는 부탁을 하는데 낯선 곳임에도 불구하고 한 눈에 반한 실번 곁에 붙어있자 태연하다고 평한다. 루카와 함께 미코토의 부모를 찾으러 나간다. 그리고 미코토의 부모를 찾아 그녀가 부모들과 만나게 한다. 미코토의 부모가 성하 마을에서 이사 작업 하는지라 성하 마을에서 놀라는 말을 들은 미코토가 실번에게 달라붙는다. 실번이 미코토에게 이것저것 챙겨주는 걸 본다. [[파일:왕궁의 트리니티 2권 미코토 엄마냐며 태클거는 루카.jpg|width=350]] 무사히 임무가 끝나고 일행들과 에디의 보석상에 가자며 그 쪽으로 향하는데 길가에서 미코토와 마주친다. 미코토가 실번을 껴안자 미코토에게 같이 에디의 보석상을 가자며 제안한다. 실번이 자신에게 미코토 버릇 나빠지니 잘해주지 말라고 하자 루카는 [[이와이즈미 하지메|'''네가 미코토 엄마냐며''']] 대꾸한다. 그리고 같이 에디의 보석상으로 간다. 에디가 자신과 미코토를 보고 귀여워한다. 루카가 에디에게 궁정 수사관 일을 털어 놓는 도중 미코토는 자신이 왕녀라는 걸 알게 되고 미코토에게 비밀이라며 말하지 말라고 한다. 에디가 자신에게 경칭을 쓰자 편하게 말하라고 하고 그는 자신을 보자 어린 시절 알버트와 비슷하다는 말을 듣는다. 노엘에게 왕궁에 일이 있어서 보석상인 아버지와 함께 한 번 따라 간적이 있는데 어린 알버트를 봤을 때 귀여웠다고 소감을 털어놓는다. --몰론 알버트의 험악한 모습을 본 루카는 의외라는 반응을 보였다.-- 그렇게 수다를 떨던 도중 에디가 아끼는 고양이인 오팔이 밖으로 나가자 노엘과 함께 찾으러 나간다.[* 실번 역시 나가려고 했지만 미코토가 에디랑 수다떨고 싶어 하는지라 못 갔다.] 오팔이 강가 위 나뭇가지에 있는 걸 발견하고 재빠르게 나무에 올라타 오팔을 루카에게 내려준다. 나무에서 내려가려던 찰나에 걸치던 후드가 나뭇가지에 걸려서 물에 빠지고 만다. 맥주병인지라 연못에서 허우적거린다. [[파일:왕궁의 트리니티 2권 무서워서 루카를 안는 노엘.jpg|width=400]] 루카가 윗옷을 벗어서 자신에게 입혀주려고 할 찰나에 자신이 허우적 거리는 걸 보고 루카가 다리 닿는다며 알려주니 부끄러워한다. 무서워해 루카를 껴안자 노엘의 의외의 일면을 알고 웃는다. 루카가 웃는 걸 보고 부끄러워 한다. 루카가 '''자신 앞에서는 약한 모습 보여도 된다며''' 자신을 위로한다. 루카가 물에서 나와 자신이 벗었던 윗옷을 노엘에게 입혀주고[* [[파일:왕궁의 트리니티 2권 루카의 냄새를 맡는 노엘.jpg|width=350]][br]루카의 윗옷을 입자 루카의 냄새가 나서 좋아했다.] 루카와 함께 오팔을 데리고 에디의 보석상에 돌아간다. 에디가 고마워하는데 자신과 루카가 후줄근한 모습을 보이자 수상한 짓 안했냐며 루카를 추궁하자 그가 아니라고 부정한다.[* 루카 옷 냄새 맡는 이상한 짓을 한 걸 떠올려 부끄러워한다.] 나갈 예정이 없어서 외로워하는 꾸르르랑 놀던 도중, 글렌이 전서구를 통해 루카가 감기에 걸렸다는 소식을 전해준다. 그 소식을 듣고 황급히 준비해 나가던 도중 알버트에게 급한 일이 생겼다며 튀어나간다.[* 알버트는 아쉬워하면서도 약혼자인 제로가 곧 온다는 소식을 알려주려고 했다며 독백한다.] 노엘이 글렌의 술집에 찾아오자 실번에게 달라붙은 미코토와 에디가 반겨준다. 병간호를 하고 싶다고 하자 글렌이 루카의 집 약도를 알려준다. 에디에게 '''자신의 마음에 솔직하라는 충고'''를 듣고 루카의 집으로 찾아간다. --에디가 노엘을 연인같다며 놀리자 실번이 징그럽다고 대꾸하자 실번에게 해드락거는 거는게 압권이다-- [[파일:왕궁의 트리니티 2권 멍해서 노엘을 껴안는 루카.jpg|width=400]] 루카의 집에 찾아가는데 열이 심하게 나서 개울에 찬 물을 뜨러가 루카 이마 위에 물수건을 뜨러간다. 간호를 하던 도중 루카가 열로 인해 몽롱한 나머지 자신을 고양이라고 착각한다. 루카가 너무 추워서 노엘을 껴안았는데 루카를 껴안으면서 에디에게 들었던 충고를 떠올린다. 루카와 같이 잠이 들었는데 루카가 깨어나자 깜짝 놀라서 잠이 깬다. 루카에게 병간호를 하러 왔다는 정황을 알려준다. 그에게 요리를 해주겠다고 하는데 식재료를 검술하는 것마냥 개판을 쳐놓자 루카가 저지하고 부엌칼 쓰는 법을 알려준다. 채소 스프를 루카에게 대접하지만 [[요리치|'''맛없다고 루카가 질겁한다.''']] [[파일:왕궁의 트리니티 2권 서로와 함께 있는 편안함.jpg|width=400]] 루카는 성의에 보답하기 위해 채소 스프도 끝까지 먹고 노엘이 궁정 약제사에게 받은 약을 먹으려고 하는데 써서 넘기기 힘들어 한다. 결국 강제적으로 먹인다. 루카와 함께 '''서로 같이 있다보니 마음이 편하다는 느낌을 받는다.''' --루카에게 가기 전에 안 나으면 또 와서 채소 스프 끓이겠다고 하자 루카는 반드시 낫겠다고 다짐한다.-- [[파일:왕궁의 트리니티 2권 들개를 살기어리게 쳐다보는 제로.jpg|width=350]] 약혼자인 [[제로 벨라피네르|제로]]가 워델세람으로 찾아온다는 사실을 듣고 놀란다. 자신을 보자 반가워하자 보고싶었다며 껴안는다. 워델세람 왕족 일가와 함께 응접실에서 제로를 만난다. 제로가 노엘과 어린 시절 함께 왕궁을 몰래 빠져나갔을 때 들개에 습격당해 물린 일을 말해준다. --놀라는 알버트는 무시했다-- 제로가 물은 들개를 기백으로 쫓아냈다고 가족들에게 말한다. 그리고 제로가 '''궁정 수사관 같은 위험한 일은 그만두라는 말을 하자 놀라서''' 알버트에게 숨어있다는 사실을 발각당한다. 결국 궁정 수사관 일행들과 제로가 자신을 두고 언쟁을 하게 되고 어머니인 왕비가 이 언쟁을 중재한다. ||<#ffffff> [[파일:왕궁의 트리니티 2권 서로가 좋아하다고 느끼다.jpg|width=350]] ||<#ffffff> [[파일:왕궁의 트리니티 2권 과거의 친구 선언.jpg|width=400]] || 방에서 이런저런 생각을 한다. 제로와의 결혼은 정해져 있다는 걸 알고 있었지만 결혼을 하면 궁정 수사관을 그만둬야 한다는 현실을 자각한다. 그리고 서로를 좋아한다는 걸 제대로 자각하는데 '''친구라고 못 박은 사실'''을 떠올리자 절규한다. 루카가 친구 이상이자 일 동료 그 이상으로 생각해줄 일이 없다며 한숨쉰다. 어쩔 줄 몰라서 왕비에게 상담을 하는데 왕비가 왕 이전에 사랑하는 사람이 있었다는 걸 털어놓자 놀란다. 자신에게 ''''왕비로서는' 나라간의 문제니 네 사랑을 응원해줄 수는 없지만 '엄마로서는' 네 소중한 딸의 사랑인 만큼 응원해줄 수 있다며''' 진솔한 충고를 해준다. 그리고 노엘의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이렇게 말한다. >||<#ffffff> [[파일:왕궁의 트리니티 2권 노엘에게 충고하는 왕비.jpg|width=300]] || >왕비:이 나라나 본인 일을 잘 생각해서 후회하지 않을 결론을 내리렴. 내가 할 수 있는 말은 이것뿐이야. 다음 날 아침에 화단에 앉아있는데 마침 잠이 깨서 밖으로 나온 루카와 만난다. 루카에게 궁정 수사관을 그만두고 제로와 결혼해야 하냐고 묻자 루카는 자신의 감정을 억누르면서 '''좋은 일'''이라며 선을 긋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